인간은 태어나면서 누구나 혼돈의 '점'에서 시작한다. 혼돈은 미인점이 생성되는 시발점이며, 점을 찍는 순간 아름다운 미인성형이 시작된다. 나 자신이 아무리 잊혀져도 눈에 보이지 않는 나다움 내면적 매력은 세상의 파편과 뒤섞이며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돌고 돌아 돌게 되어 있다. 매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혼돈의 미인점과 닮아있다.
이 점은 잃어버린 미인점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점과 점이 만나 뿌리 깊이 박히는 시점이 3년 정도 지나면 짧은 미인선이 형성된다. 선과 선이 만나 시간이 플러스 요소의 가속이 붙으면 면의 형태를 띄게 된다. 가속이 붙은 면은 어느 순간 빛의 속도로 공간을 창조해낸다. 창조된 공간과 공간이 융합하면 시간을 창조해낸다. 시간이 창조된 공간이 바로 아름다운 나다움 매력의 창조가 시작되는 시발점이다.
창조에서 중요한 건 결단의 점 하나를 찍는 것이다. 찍을 때 살짝 찍는게 아니라 뿌리 깊게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힘들지만 여러개의 점을 힘겹게 찍어 한발짝, 아니 반발짝이라도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나다움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비즈니스 미인성형이 시작된다.
용 그림에 눈이라는 점을 찍지 않으면 용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님에 점 하나 찍으면 남이 되지만, 빚에 점 하나 찍으면 빛이 된다. 긍정은 부정이 되고, 부정은 긍정이 되는 시대다.
미니은퇴 인생계좌 레벨업 게임에서 매력을 돈으로 바꾸는 나다움 형태는 어떤 형태로 창조 될 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다움을 뛰어넘어 세상 가장 완전하고 체계적인 행복한 나다움을 형성하고 싶다면 점을 찍는 훈련부터 해야 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걸 절대 잊으면 안된다.